[마이데일리 = 심민현 수습기자] 브랜뉴뮤직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는 유닛 MXM 임영민, 김동현이 패션 매거진 쎄씨를 통해 평소와는 사뭇 다른 샤방샤방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가 진행되는 동안 많은 사랑을 준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역조공을 하기 위해 예쁜 꽃을 들고 카메라 앞에 선 것이다.

재미있는 화보 콘셉트인 만큼 촬영이 진행되는 내내 설렘을 감출 수 없는 듯 신나는 모습을 보인 그들은 데뷔를 앞두고 부쩍 바빠진 요즘 가장 많이 바뀐 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잠을 덜 자는 기술이 늘었다"고 대답해 순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임영민은 "아직은 프로의 세계에 진입하는 게 두려운 면이 있지만, 멤버 동현과 함께할 수 있어서 많은 의지가 된다"고 의젓하게 말했다. 김동현은 "영민이 형의 퍼포먼스가 뛰어나서 무대에서는 늘 심적으로 의지가 된다"며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MXM 임영민, 김동현의 '심쿵'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그들의 짧은 연기 실력까지 감상할 수 있는 스페셜 영상은 쎄씨 9월호와 디지털(www.ceci.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쎄씨 제공]

심민현 기자 smerge1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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