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타워' 기대해줘" 수현, 청초한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배우 수현이 영화 '다크타워: 희망의 탑'을 홍보했다.

수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2 in London! #ArraChampignon #DarkTowermovie #영화 #다크타워 #아라캠피그넌 #수현 #기대해주세요 한국 개봉은 #8월 23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수현의 수수한 모습이 담겨있다. 수현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긴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끈다.

한편 수현은 니콜라이 아르셀 감독의 신작 '다크타워: 희망의 탑'에서 아라 캠피그넌 역으로 출연했다. '다크타워: 희망의 탑'은 스티븐 킹 작가의 '다크타워'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세상의 균형을 유지하는 다크타워를 파괴해 암흑의 세상을 만들려는 맨인블랙 월터와 탑을 수호하는 운명을 타고난 최후의 건슬링어 롤랜드의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3일 국내 개봉.

[사진 = 수현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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