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 젖은 치어리더 김연정 '오빠 때문이야!'[곽경훈의 돌발사진]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한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지난 11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KBO리그' 한화-삼성의 경기에서 이벤트로 쏜 물벼락에 맞았다.

▲ 물벼락 맞는 김연정 '이게 무슨일이야?'

응원중이던 한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이벤트로 쏜 대형 물폭탄을 피하려고 뒤를 돌아보지만 거센 물줄기(?)에 금방 포기를 하고 있다.

▲ 김연정 '물벼락 피해 일단 뛰어'

김연정이 홍창화 응원단장의 물대포 물줄기가 더욱 거세지자 응원단상 구석으로 전력 질주하며 물폭탄을 피하고 있다.

▲ 치어리더 김연정 '그래도 승리를 위해서'

응원단장이 쏜 물폭탄이 조금 누그러들자 김연정이 다시 응원 단상으로 돌아와 응원을 펼치고 있다.

▲ 화끈한 성격의(?) 김연정 '흠뻑 젖어도 좋아요'

계속되는 물폭탄을 맞은 김연정이 처음에는 몸을 사렸지만.. 포기한듯(?) 열심히 관중들의 응원을 유도하고 있다.

▲ 김연정 '물폭탄에 젖어 아찔 몸매 드러나면 안되는데'

치어리더 김연정이 홍창화 단장의 물폭탄 때문에 상의가 신체에 밀착되자 옷 매무새를 다시 정리하고 있다.

▲ 김연정 '홍창화 응원단장의 조준 미숙으로?'

치어리더 김연정이 한화이글스 홍창화 단장의 조준미숙(?)으로 예상치 못한 물벼락을 맞은뒤 분노의 눈빛을 보내고 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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