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가 숨겨야했던 부인 주린첸, “김태희 닮은 미모” 화제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홍콩 톱스타 유덕화의 부인 주리첸의 젊은 시절의 미모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주리첸의 ‘리즈시절’의 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청순하다” “김태희 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덕화의 아내 주리첸은 말레이시아 화교로, 미인대회 출신이다. 유덕화와 무명시절부터 동고동락했으며 무려 24년의 열애 끝에 2008년 혼인신고를 했다.

13일 대만 매체 보도에 따르면, 영화 평론가 마이뤄위는 유덕화가 20년간 연인 주리첸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그는 조폭들이 주리첸의 존재를 빌미 삼아 유덕화를 협박해 자신들이 제작하는 B급영화에 출연시켰다고 폭로했다.

[사진 제공 =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