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유세윤, 의외의 가슴 근육 공개 '감탄과 폭소 사이'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개그맨 유세윤이 숨겨진 복근과 가슴 근육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12일 오후 KBS 2TV '배틀 트립'에서는 UV 유세윤과 뮤지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유세윤과 뮤지는 해수욕과 사우나를 동시에 즐기는 반야를 방문했고, 수영복으로 갈아입었다.

이에 김숙은 "유세윤 씨 몸이 왜 이렇게 좋냐"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뮤지는 "몸에 타투가 많아 테이핑을 했다"라고 전했다.

특히 유세윤은 왼쪽 젖꼭지를 가린 테이프를 가리키며 "우정 타투를 했다. 심장에 너 있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고, 김숙은 "테이프로 없는 용을 만든 거냐"라며 헛웃음을 지었다.

이어 사우나에 들어간 유세윤은 카메라를 향해 등과 가슴 근육을 자랑했고, 성시경은 "몸이 좋은데 왜 웃기냐"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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