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강남 양측 "최근 결별 맞다, 연인→동료로 서로 응원"[공식]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이(29)와 가수 겸 방송인 강남(30)이 결국 헤어졌다.

1일 유이와 강남 소속사 양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은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각자의 일에 매진해오면서 자연스럽게 소원해졌고, 앞으로 서로의 길을 응원하는 동료 사이로 남기로 결정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더 발전하는 두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이와 강남은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달 14일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나, 인정 한 달도 되지 않아 안타까운 결별 소식을 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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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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