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전선, 이상無"…류필립♥미나, 부산여행 커플샷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류필립, 미나 커플이 애정을 과시했다.

류필립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부산에서의 추억"이라며 "더운 여름 모두들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용"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해운대에서 찍은 사진으로 류필립과 미나가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다. 입술을 쭉 내민 애교 섞인 포즈를 취하는 등 애정이 가득한 모습이다. 특히 모래 위에 '필립♥미나'라고 사랑을 담은 문구를 적어 넣은 모습도 인상적이다.

미나도 같은 날 인스타그램에 "#남한산성 친한 동생들이랑 #닭백숙 먹으러 계곡에서 먹으니까 너무 맛있다"고 적은 뒤 남자친구 류필립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시태그는 "#럽스타그램 #미나류필립" 등을 덧붙였다. 17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 모았던 두 사람으로 당당하게 변함없는 공개 열애를 즐기며 많은 이들을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 류필립, 미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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