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크나큰, 슈트 입은 감성돌 '무대 장악'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크나큰(KNK)이 슈트돌과 감성돌의 면모를 동시에 잡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MTV '더쇼'에 출연한 크나큰이 '비(Rain)' 무대로 댄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크나큰은 평균 신장 185cm의 비주얼로 무대를 장악한 것은 물론, 화려한 무대 연출과 묵직한 감정을 더해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 '뿌려뿌려 춤'으로 소개한 포인트 안무까지 세련되게 선보이며 '비 내리는 밤'의 감성을 극대화시켰다.

'비'는 음악적으로 성장한 크나큰 멤버들의 저력을 한층 발휘한 리패키지 앨범 '그래비티, 컴플리티드'(GRAVITY, Completed)의 타이틀곡으로, 지난 연인과의 추억과 이별의 감성을 담아냈다.

[사진 = SBS MTV '더쇼' 캡처 화면]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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