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버소울, 멤버 킴 건강이상으로 8월 컴백 적신호[공식]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여성 힙합 그룹 러버소울(Rubber Soul, 최초 킴)이 멤버 킴의 건강 이상으로 컴백 적신호가 켜졌다.

러버소울 소속사 매드소울차일드 컴퍼니는 25일 "랩과 보컬을 맡고 있는 킴이 신곡 작업이 한창인 요즘 편두통과 허리 통증 등으로 병원을 찾아 치료 중"이라며 "신곡 '뷰티플 워먼' 녹음 마무리와 뮤직비디오 촬영이 남았지만 모든 일정을 미루고 건강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러버소울은 2015년 2월 매드클라운이 피처링에 참여한 데뷔곡 '라이프'(LIFE)로 데뷔 했으며 지난 5월 30일 2년 2개월만에 신곡 '러브 이스'(Love is)로 컴백과 함께 기존 3인 체재에서 2인조로 개편했다.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 최초-킴(오른쪽). 사진 = 매드소울차일드 컴퍼니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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