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매 비법? 복싱"…샤넌, 소녀의 카리스마 [화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샤넌이 몸매 관리 비법을 밝혔다.

샤넌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잡지 코스모폴리탄 8월호와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를 25일 공개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복서'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다. 여성스럽고 귀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건강미와 카리스마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담았다.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샤넌은 몸매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SBS 'K팝스타 시즌6' 이후 복싱을 시작했다고 말하며 "복싱을 하다 보면 상대방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허리를 많이 쓰게 되는데 덕분에 허리와 등 근육이 탄탄해졌다"고 말했다.

'K팝스타 시즌6'에서 TOP4에 진출하는 등 뛰어난 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샤넌은 27일 공개되는 새 앨범에 대해선 남다른 만족과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3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컴백 앨범은 타이틀곡 'Hello'와 앞서 공개된 '눈물이 흘러' 등이 수록된다.

샤넌은 27일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사진 =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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