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리치' 채리나, 그림 같은 3층 집 공개 "드라마 세트 아냐?"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의 그림 같은 집이 공개됐다.

채리나는 룰라 김지현과 함께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전(錢)국민 프로젝트-슈퍼리치2'에 출연해 재테크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채리나는 경기 용인에 위치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채리나는 "서울에서는 이런 집이 비싸지 않냐? 그런데 외곽으로 나오면 이렇게 조금은 여유있게 살 수 있는 것 같다"며 집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집의 모습을 본 MC 이특은 "3층 집이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채리나는 "친정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채리나는 "남편인 야구선수 박용근과는 결혼한 지 6개월 정도가 됐다. 그런데 야구선수이다보니 시즌 중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볼 수 있다. 그래서 '신랑을 어떻게 부르냐' 같은 질문을 받으면 아직도 어색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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