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의남자들' 최하나♥노선권, 친구 앞에서도 '뽀뽀'…최양락 반응은?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최양락이 딸 최하나와 예비사위 노선권의 뽀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이하 '내딸의남자들')에서 노선권은 "뽀뽀는 해봤니?"라는 절친의 물음에 입술을 내밀었다. 이에 입을 맞춘 최하나.

그러자 절친은 "며칠 만에 뽀뽀했어?"라고 물었고, 노선권은 "1월 30일. 올해 1월 27일부터 사귀기 시작했는데. 사귄지 4일 만에 뽀뽀"라고 솔직히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최양락은 무표정한 얼굴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내 "내가 볼 때는 만난 지 4일 만에 뽀뽀하는 게 적당한 거 같아!"라고 돌변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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