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경찰' 박서준X강하늘, CGV 스타★라이브톡 개최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청년경찰' 주역 박서준과 강하늘이 CGV 스타 라이브톡을 개최한다.

'청년경찰' 측은 21일 오전 "박서준과 강하늘이 오는 8월 2일 오후 7시 30분 CGV 스타★라이브톡을 열고 예비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서준, 강하늘 그리고 연출을 맡은 김주환 감독이 참석한다. MC 박경림의 진행 아래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직접 전한다.

이는 현장에서 주연배우들과 감독을 직접 만날 수 있는 CGV 압구정을 비롯해 왕십리, 영등포, 목동, 강변, 인천, 구로, 상암, 일산, 동수원, 오리, 소풍, 대구, 광주터미널, 대전, 서면, 천안펜타포트 등 전국 CGV 17개 극장에서 스크린을 통해 생중계된다.

특히 이날은 개봉에 앞서 먼저 영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만큼,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25일부터 CGV 공식 홈페이지와 CGV 모바일 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음달 9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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