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사진기자 전혜빈 '특종을 향한 열혈 움직임'[김성진의 디스★커버리]

[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2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작'에서 사진기자 오유경 역을 맡은 전혜빈은 제작발표회 포토타임에서 극중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연기변신을 알렸다.

▲ 전혜빈 '이렇게 섹시한 사진기자 보셨나요?'

- 누드톤의 원피스를 입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전혜빈은 카메라를 들고 우아하게 걸으며 섹시한 자태를 선보였다.

▲ 전혜빈 '특종을 노리는 사진기자'

- 사진기자 역을 맡은 전혜빈은 카메라를 건네 받자마자 이곳 저곳을 촬영하며 완벽하게 캐릭터를 소화했다.

▲ 전혜빈 '셔터를 누르는 바쁜 손가락'

- 실제 사진기자 못지 않은 완벽한 자세로 사진기자들을 촬영했다. 이어 간담회 전 인사말에서 취재 온 사진기자들을 가리키며 "선배님들"이라 칭하는 특유의 넉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 전혜빈 '이 무대의 주인공은 나야 나'

- 전혜빈은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을 촬영하며 특종을 놓치지 않으려는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은 사정체불명 매체 소속의 문제적 기레기 한무영(남궁민 분)과 상식을 믿는 소신 있는 진짜 기자 이석민(유준상 분),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안 놓는 정열적인 검사 권소라(엄지원 분)가 하나로 뭉쳐 변질된 언론에 통쾌한 일격을 가하는 이야기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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