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차트] '미우새' 17.1%…日 지상파 예능 시청률 1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가 주말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6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는 1, 2부 시청률 8.6%, 17.1%(이하 전국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선 배우 연정훈이 지난 주에 이어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3.3%, MBC '일밤-복면가왕' 1, 2부는 8.7%, 12.1%, '일밤-세상의 모든 방송'은 6.2%,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1, 2부는 4.6%, 6.1%,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 1, 2부는 4.6%, 6.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사진 = S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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