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송중기 CF 100개 밀려있다. 출연료 보니…" 헉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오는 10월 31일 배우 송혜교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배우 송중기에게 100개의 광고가 밀려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정선희는 출연진들에게 "두 분의 보금자리가 될 신혼집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는데, 그걸 보고 또 부동산 자산가치에 대해서 얘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이에 연예부기자는 "송중기가 지금 CF가 100개가 밀려있대. 1천억 원 정도를 지금 예상하고 있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송중기가 결혼을 예상했었는지 지난 1월 자신의 명의로 이태원에 단독주택을 매입했다. 규모가 대단하다. 지하 1층~지상 2층인데 180평에 달하고 가격이 무려 1백억 원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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