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차태현, 1일 6끼…넉넉한 시골 인심에 '폭풍 먹방'

시간2017-07-09 19:32:22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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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차태현이 '1박2일'에서 먹방을 찍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영월 워킹홀리데이'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차태현은 넉넉한 시골 인심에 계속해서 먹방을 찍어야 했다. 어르신은 일일 일꾼으로 나선 차태현에게 무려 여섯 번이나 새참을 선사했다.

어르신은 '열일' 후 쉬고 있는 차태현에게 또 다시 음식을 제공했고, 이에 차태현은 "또 먹어요?"라며 화들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차태현은 어르신이 직접 수확한 호두와 과일을 먹으며 오돈도손 시간을 보냈다.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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