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소유 '아침 민낯' 공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아침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이하 '정글의법칙')에서는 생존 9일차를 맞은 31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첫 아침을 맞은 소유에게 "비박하니까 어때?"라고 물었다. 이에 소유는 "음... 아침에 이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고 답했다.

이어 "생각보다 구들장 때문에 너무 따뜻했고"라고 덧붙인 소유는 "이렇게 코고는 소리도 들리고. 코를 엄청 곤다"며 이경규를 가리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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