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유희열, 토이 뮤비서 충격 비주얼 "제발 보지마!"

시간2017-06-30 22:29:24 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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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유희열의 흑역사가 공개됐다.

30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 5회애선 경주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희열과 정재승이 대중음악박물관에 방문한 가운데 토이의 '여전히 아름다운지' 뮤직비디오가 발견됐다. 음악과 뮤직비디오가 틀렸고 정재승은 큰 충격을 받았다.

유희열은 "제발 보지마"라고 외쳤고 정재승은 "뭐라고 주문한 거냐 감독님이?"라며 놀라 물었다. 유희열은 "기억을 복사기로 복사한다는 설정"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승은 "(유희열의) 보송보송한 피부와 날카로운 눈매로 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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