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측 "가족 비방 악플러 선처 없어…신원 확보 중"

시간2017-06-28 19:10:53 박윤진 기자
  • 가
  • 가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방송인 이휘재 측이 악플러의 신원을 확보 중이다.

28일 이휘재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한 관계자는 "현재 악플러들의 신원을 확보 중이다. 선처 계획은 아직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휘재는 아버지를 비롯해 가족을 비방한 악플러를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아버지뿐만 아니라 아이들 등 가족에 대한 악플이 도를 넘었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이라며 "오랫동안 참아온 만큼 선처는 절대 없을 것이다"고 강경한 뜻을 내비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뉴스

베스트 추천

현장의 기자들

해외이슈

스포츠톡톡

스타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