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28일 200만 관객을 넘을 예정이다.

28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7만 9,110명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누적 관객수 193만 648명을 불러모았다.

이같은 관객몰이라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28일 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4일 째인 지난 24일 누적 100만 관객을 넘어선 바 있다.

한편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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