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017시즌 9번째 만원 사례…청주 6G 연속 매진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한화가 청주구장 6경기 연속 매진 행진을 이어갔다.

한화 이글스는 27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kt위즈와의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홈경기에서 올 시즌 9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이전까지 나왔던 8차례 매진은 모두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나온 기록이었다. 한화는 이날 2017시즌 첫 번째 청주 홈경기에서 매진을 기록했으며, 2016시즌 청주 홈 5경기 모두 매진 포함 청주 홈경기 6경기 연속 매진을 이어가게 됐다.

청주구장은 1만석 규모며, 이번 매진으로 한화는 올 시즌 홈 경기 35경기에서 누적관중 32만 2,239명, 평균 관중 9,207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시구는 이승훈 청주시장이 진행했다.

[청주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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