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을 바꿔라' 성동일, 아들 성준 팩트 폭력에 '당황'…뭐라고 했길래?

[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성동일이 아들 성준의 옳은 말에 폭소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업을 바꿔라'에서는 성동일-성준 부자가 라스베이거스 학교를 찾았다.

이날 성동일은 아들 성준과 미국 거리를 거닐며 "아빠는 아메리칸 스타일 같다"라며 으스댔고, 성준은 "아빠는 한국이 낫다"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어 성동일-성준 부자는 라스베이거스 학교를 방문하기 위해 준비했고, 성동일은 "라스베이거스까지 와서 학교 간다니까 되게 이상하다. 왜 학교를 가나"라며 불평했다.

이에 성준은 "프로그램 자체가 학교 가는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성준은 스테이크 가게에서 성동일에 "아빠, 수프 덜어서 후추 쳐 드세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고, 오해한 성동일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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