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소유 "좀 오므려" 돌직구에도 "벌려야 돼" 쩍벌 '털털'

시간2017-06-24 07:11:48 고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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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이하 '정글의법칙')에서 소유는 장어를 요리할 장작을 준비하기 위해 다리까지 쩍 벌리고 톱질에 매진했다.

이에 김환은 "미안한데, 다리 좀 오므리고 하면 안 되니?"라고 청했고, 소유는 "이렇게?"라며 다리를 꼬고 섹시한 표정을 짓더니 '정글의법칙' 최초로 뷰티 톱질을 했다.

하지만 소유는 톱질이 여의치 않자 다시 원 자세로 돌아온 후 폭풍 톱질을 재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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