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최후의 기사, 웅장하고 화려하다”…관객 만족 높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틀만에 50만에 육박하는 관객을 불러들인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가 관객들의 애정이 담긴 강력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5'는 22일 하루동안 관객수 19만 6,726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48만 4,527명이다.

관객들은 “스케일이 큰 역대급 영상을 보여줬다” “비주얼적으로 환상적이다” “SF 영화의 끝판왕이다” “처음부터 몰입하며 볼 수 있었던 대단한 영화”라며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제작비를 투입해 만든 압도적 영상미와 거대한 스케일에 아낌없는 극찬을 보냈다.

또한 “액션신이 화려해서 눈을 뗄 수 없었다” “웅장하고 화려하다” “다양한 로봇 캐릭터들이 추가됐는데 너무 멋있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역대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이다” “후회하지 않을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다”라고 호평했다.

[사진 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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