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미션 임파서블6’, 여성 캐릭터 4명 첫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미션 임파서블6’에 출연하는 4명의 여성 캐릭터가 공개됐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1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 트위터를 통해 ‘미션 임파서블6’에 출연하는 4명의 여성 캐릭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왼쪽부터 바네사 커비, 안젤라 바젯, 레베카 퍼거슨, 미셸 모나한이 포즈를 취했다. 맥쿼리 감독은 바네사 커비와 안젤라 바젯이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밝히지 않았다.

미셸 모나한은 2006년 ‘미션 임파서블3’에서 에단 헌트(톰 크루즈)의 애인 줄리아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는 둘이 허니문을 떠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2011년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에도 출연한 바 있다. 그러나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외에도 사이먼 페그, 빙 라임, 숀 해리스, 알렉 볼드윈이 출연한다.

‘미션 임파서블6’의 구체적 스토리는 알려지지 않았다. 프로듀서 데이비드 엘리슨은 “톰 크루즈 역대 최고의 스턴트 액션이 펼쳐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8년 7월 27일 개봉.

[사진 제공 =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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