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정, 오늘(16일) 별세…향년 74세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윤소정이 별세했다. 향년 74세.

윤소정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성모병원에서 별세했다.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이며, 5일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한편 윤소정은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올가미', '일과 사랑', '3일낮 3일밤', '그 분이 오신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갈수록 기세등등', '사랑해! 진영아', '결혼의 여신'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촬영을 모두 마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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