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허재 아들 허웅과 열애설…연상연하 커플 탄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장미인애(33)와 프로 농구선수 허웅(23)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장미인애와 허웅은 올 초부터 사랑을 키워나가기 시작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놀이공원 등 공개 장소에서도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장미인애와 허웅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중임을 암시하는 해시태그 등을 달아 팬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를 통해 데뷔한 장미인애는 이후 드라마 '소울메이트' 'TV소설 복희 누나' '보고싶다' 등에 출연했다.

허웅은 전 농구선수이자 현 농구감독인 허재의 아들로 프로농구 원주 동부의 가드 포지션으로 활약했다. 현재 국군체육부대 상무농구단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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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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