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작가 조승연, 방송인 심소영, 이수련이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5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말하는대로', '비밀독서단', '차이나는 클라스' 등에 출연한 조승연 작가와 'SNL코리아9' 위켄드 업데이트 진행자이자 '하트시그널'에 출연 중인 심소영, 국내 최초 여성 청와대 경호원 출신 배우 이수련이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다.

조승연은 다양한 책을 집필한 저자 겸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며 심소영은 미국 여자 명문대 웰슬리 대학을 수료, 'SNL코리아9'에서 뛰어난 미모와 영어 실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이수련은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청와대 여성경호원 1호 출신으로 뇌섹녀 배우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6일 녹화를 진행, 녹화분은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심소영 인스타그램-tvN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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