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측 "7월 컴백? 확정 아냐…신보 구상 단계"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컴백 시기와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선미의 앨범 발표 시기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라며 "현재 신보를 구상 중인 건 맞지만 구체적인 계획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선미는 현재 본격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다. 음악적 변화가 기대되면서 많은 이들이 그의 행보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앞서 지난 1월 원더걸스가 공식 해체된 뒤 데뷔 때부터 몸 담았던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이후 3월 어반자파카 등이 소속된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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