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경력 및 신인심판 공개 모집…6월 7일 마감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BL이 프로농구 발전에 기여할 심판을 찾는다.

KBL은 오는 6월 7일 오후 6시까지 경력심판(객원심판 포함) 및 신인(수련)심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경력 15명, 객원 3명, 신인(수련) 5명이다.

경력심판(객원심판 포함) 응시자격은 ▲ 국내외 프로농구 심판 경력자 ▲ 대한농구협회 심판 자격증(국제심판, 1급 자격증) 소지자 ▲ 학력 및 병역 : 고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군필자 또는 면제자 ▲ 한국 국적을 보유하고,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신인(수련)심판 응시자격 ▲ KBL 은퇴선수 ▲ KBL 신인 드래프트 참가자 중 미선발자 ▲ 기타 심판을 하고자 하는 선수 출신 및 일반인이다. 신인(수련)심판은 일정 교육 및 테스트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KBL 심판 지원서(사진 부착), 자기소개서, 최종학교 졸업 증명서 1부, 주민등록등본 1부, 각종 자격/경력 증명서 사본 제출, 소속 단체의 추천서(해당자에 한함)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KBL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L 심판.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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