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산후조리원 인증샷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결혼 4년 만에 딸을 품에 안은 백지영이 산후조리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낮인지밤인지 #신기한수유세계 #땅콩이와조리원생활 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늦게 소식 전해서 죄송해요. 땅콩이와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누구의 딸로 불리게 하기 싫어 너무 자랑하고 싶은 마음 꾹꾹 누르며 제 사진만 올립니다. 보내주신 응원과 축복… 갚을 길이 없어 열심히 길 찾는중요. 고맙습니다… 잘 키울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산후조리원에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윙크를 하며 출산을 축하해준 이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결혼했으며, 22일 새벽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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