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마블 ‘스파이더맨:홈커밍’, 역동적 콘셉트 아트 공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스파이더맨:홈커밍’이 27일(현지시간) 역동적 이미지의 콘셉트 아트를 공개했다.

하늘로 날아오르는 스파이더맨(톰 홀랜드)과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을 담았다.

미국 매체는 이 영화가 북미에서 개봉 첫 주 1억 3,500만 달러(약 1,524억원)의 오프닝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이 빌런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 싸운다는 점에서 마블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톰 홀랜드(피터 파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마리사 토메이(메이 숙모), 마이클 키튼(벌처), 마이클 체너스(팅커러), 로건 마샬 그린, 마틴 스타, 도날드 글로버 등이 출연한다.

톰 홀랜드는 내년 5월 개봉하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2019년 선을 보이는 ‘어벤져스4’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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