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톡쇼', "싸이 집안? 자산 상위 1%" 살펴보니 '헉'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싸이의 집안이 공개됐다.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별별톡쇼'에서 정선희는 연예부 기자에게 "싸이 집안이 '대단한 집안이다', '금수저다' 이러는데 사실 규모는 잘 모르겠다. 어느 정도냐?"고 물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아버지는 중견 반도체 장비 회사를 운영 중인 박원호 회장이다. 인터넷에 이름을 치면 나올 정도로 유명한 분이시고, 어머니는 청담동과 신사동 일대에서 한 해 매출만 수십억 원을 기록하는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누나도 굉장히 유명하다. 박지은이라고 뉴욕 주립대에서 언어학을 전공해서 무려 6개 국어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프랑스 요리학교 르 꼬르동 블루를 수료한 푸드스타일리스트 겸 파티 플레너다"라고 추가해 놀라움을 배가시켰다.

[사진 = TV조선 '별별톡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