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타워즈:더 라스트 제다이’의 새 이미지가 공개됐다.

베니티페어는 2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을 통해‘스타워즈:더 라스트 제다이’의 故 캐리 피셔, 데이지 리들리, 로라 던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캐리 피셔는 자신의 딸 빌리 루드와 함께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데이지 리들리는 광선검으로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스타워즈’ 시리즈에 처음 등장하는 로라 던은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그는 아밀린 홀도 역을 연기한다.

이 영화는 캐리 피셔의 유작이다. 캐리 피셔가 ‘스타워즈9’에도 출연한다는 루머가 있었지만, 루카스필름 측은 ‘스타워즈8’이 캐리 피셔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스타워즈:더 라스트 제다이’에는 캐리 피셔, 마크 해밀,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 오스카 아이삭, 루피나 뇽오, 도널 글리슨, 안소니 다니엘스, 그웬돌린 크리스티, 앤디 서키스가 출연한다.

라이언 존슨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12월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베니티페어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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