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울트라맨’ 방송 50주년 기념 스페셜 코스튬 등장

[마이데일리= 천주영 에디터] 일본 인기 TV영화 시리즈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울트라맨'의 코스프레 의상이 등장했다.

일본의 한 코스프레 의상 전문 업체가 ‘울트라맨’의 방송 5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의상은 주인공 하야타가 속해있는 과학특수수사대, 일명 '과특대'의 제복으로 유성 배지부터 벨트, 넥타이, 슈퍼건에 이르기까지 디테일함이 살아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 의상은 7월 초에 판매될 예정으로 가격은 1만2,800엔(세금 별도)으로 책정됐다.

[사진=TRANTRIP]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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