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측 "2박3일 제주도 종방휴가"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배우들이 제주도로 종방 휴가를 떠난다.

'귓속말' 측 관계자는 24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귓속말' 일부 배우들과 제작진이 25일 제주도로 종방 휴가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귓속말' 팀의 제주도 여행은 25일부터 27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포상 휴가 개념은 아니라고. 배우 이보영, 이상윤, 박세영이 참석하며 권율은 25일 인터뷰 일정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게 됐다.

한편 '귓속말'은 지난 23일 17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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