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톰 크루즈X조니 뎁, UPI ‘다크 유니버스’ 이끈다[공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톰 크루즈, 조니 뎁, 하비에르 바르뎀, 러셀 크로, 소피아 부텔레가 UPI의 ‘다크 유니버스’를 이끈다.

UPI는 고전 몬스터 영화를 리부트하는 프로젝트를 ‘다크 유니버스’라고 명명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현재까지 개봉이 정해진 작품은 ‘미이라’(6월 6일), ‘프랑켄슈타인의 신부’(2019년 2월 14일)이다. 조니 뎁 주연의 ‘투명인간’, 하비에르 바르뎀 주연의 ‘프랑켄슈타인’ 제작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반 헬싱’과 ‘해양괴물’도 리부트될 예정이다. UPI는 ‘다크 유니버스’의 이름으로 고전 몬스터 영화 리부트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다크 유니버스’는 ‘미이라’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알렉스 커츠만과 프로듀서 크리스 모건이 설계했다.

UPI는 조만간 ‘투명인간’ ‘프랑켄슈타인’의 개봉일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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