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선형, ‘품절남’ 된다…27일 결혼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서울 SK 주장 김선형(29)이 ‘품절남’이 된다.

김선형은 오는 27일 석해지(27)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선형은 지난 3월 열린 2016-2017시즌 홈경기서 승리한 후 팬들 앞에서 공개 프러포즈, 결혼을 예고한 바 있다. 김선형-석해지 커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뎌올 예정이며, 신접살림은 용인에 차렸다.

한편, 예비신부 석해지 씨는 화장품 광고에 출연한 뷰티모델 출신이다.

[김선형. 사진 = SK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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