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아들 신아셀, 돌파티 사진 공개…돌잡이는 마이크·엽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동호 아들 신아셀의 돌파티 사진이 공개됐다.

신아셀의 돌파티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가족, 친구,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속에 가족같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치러졌다. 지난 2015년 동호 부부가 결혼식을 치렀던 장소였기에 그 의미가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동호 부부는 아들 신아셀 군과 함께 하나같이 해맑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셀의 사랑스러운 외모와 동호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동호 부부의 결혼식과 돌파티를 담당한 아이웨딩 측은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정말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진심으로 아셀 군의 첫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다는 내적으로 더 의미 있는 자리였던 것 같다"고 돌파티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아셀은 돌잡이에서 마이크와 엽전을 잡아 박수를 받았다. 하객들은 아빠를 쏙 빼 닮았다며 놀랍고 신기해했다. 또 사랑스러운 아셀의 모습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15년 한 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득남했다.

[사진 = 아이웨딩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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