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여성 치마 속 도촬한 초등 교사 체포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한 초등학교 교사가 체포되었다고 산케이 신문 등이 19일 보도했다.

어제저녁 히로시마 홈구장인 마쓰다 스타디움에서 판매원으로 일하는 여성의 치마 속에 디지털카메라를 넣어 촬영한 50대 남성이 구장의 경비원에게 붙잡혔다.

이 남성은 야마구치현 슈난시의 한 시립초등학교의 교사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김민희 min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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