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이언티 "몸무게 60kg 넘는 게 소원"

시간2017-05-17 23:38:33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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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체중 증량의 바람을 전했다.

자이언티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몸무게가 60kg이 넘는 게 소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배고픔을 모르고 산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이언티는 김국진에게 "식욕이랑 성욕이랑 비례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냐"고 질문해 폭소를 자아냈다.

자이언티는 "난 잘 안 먹지만 성욕에 이상은 없다"고 얘기했다.

[사진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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