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겨울왕국’ 울라프 조시 게드, ‘더 배트맨’ 펭귄 변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눈사람 울라프 목소리 역을 연기했던 조시 게드가 ‘더 배트맨’의 빌런 펭귄으로 변신했다.

세계적 팬 아티스트 보스 로직은 4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빌런 펭귄으로 변신한 조시 게드의 이미지를 올렸다.

최근 ‘혹성탈출’ 시리즈의 맷 리브스가 메가폰을 잡는 DC 확장 유니버스 ‘더 배트맨’에서 조시 게드가 빌런 펭귄 역을 맡는다는 루머가 흘러 나왔다.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보스 로직은 어떤 배우가 히어로무비에 출연설이 불거질 때마다 이미지를 공개한다.

'더 배트맨'은 원래 벤 애플렉이 감독으로 내정됐으나, 최근 하차하고 맷 리브스가 감독을 맡았다.

과연 조시 게드가 ‘더 배트맨’에서 펭귄으로 출연할지 영화팬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사진 제공 = 로스 로직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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