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측 "외조모상 빈소行, 어머니와 빈소 지킨다"[공식]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박유천이 외조모상을 비보를 접했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오후 "박유천이 외조모상이 맞다"고 전했다.

이어 "박유천은 소식을 듣고 퇴근 후에 빈소로 향하고 있다"며 "어머니와 빈소를 지킬 예정"이라고 덧붙여 전했다.

박유천은 현재 강남구청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26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오는 9월10일에는 연인 황하나씨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박유천 외조모상이 맞습니다.

박유천은 소식을 듣고 퇴근 후에 빈소로 향하고 있다 확인 했습니다 .어머니와 빈소를 지킬 예정입니다.

그 외에는 추가 공식 입장은 없습니다.

부디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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