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었어요"…'의경' JYJ 김준수, 첫 외박 나왔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의경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그룹 JYJ 김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준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잘 지냈죠? 참 보고 싶더라고요.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날을 기약하며. 첫 외박 날. 선임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더욱 늠름해진 김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준수는 지난 2월 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를 통해 입소했고, 이후 경기남부지방청 홍보단에 배치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준수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18년 11월 8일이다.

[김준수. 사진출처 = 김준수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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