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 30일 챔프 5차전 시구자로 환희 초청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창단 첫 통합우승에 도전하는 안양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 5차전의 시구자로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의 가수 환희를 선정했다.

챔피언결정전부터 시작된 선수단의 절친 셀럽들의 릴레이 응원 시구 이벤트는 1차전 배우 서지혜, 2차전 가수 하하에 이어 이번으로 세 번째를 맞게 되며, 5차전 시구자인 환희는 지난 3차전 역전승의 주역인 캡틴 양희종의 오랜 절친으로 알려졌다.

오는 30일 오후 5시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서울 삼성과의 챔프 5차전서는 홈팬 전원에게 붉은색 응원티셔츠를 나눠주는 플레이오프 응원 캠페인 ‘Red Waves’도 계속 이어지게 되며, 경기장 외부에서도 정관장 가정의 달 프로모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환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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