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신부' 윤진서, 하와이 밝힌 미모 [화보]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윤진서의 화보가 공개됐다.

윤진서는 최근 매거진 여성중앙 5월호 커버 장식을 위해 서핑의 메카 하와이로 떠나 건강한 매력을 어필했다.

인터뷰에서 윤진서는 "매일 아침이면 날씨와 파도의 높이를 체크하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라며 제주도의 행복한 삶에 대해 얘기했다. 또 "영화 촬영이 없을 때는 글을 쓰고 서핑을 즐긴다"고도 했다.

윤진서는 뜨거운 볕이 내리쬐는 상황 속에서도 장시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았으며, 촬영을 마친 뒤에도 사진 컷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체크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한편 윤진서는 25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오는 30일 제주도 자택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사진 = 여성중앙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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