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가 반했다"…박수진, 환상의 래시가드 자태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가 배우 박수진과 함께 한 화보를 25일 공개했다.

최근 베트남 다낭으로 떠난 박수진은 이국적인 시내와 세계 7대 비치로 손꼽히는 미케 비치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랜만에 나서는 여행길에 설렘이 가득해 보이던 박수진이지만 비행기에 탑승하자마자 아이 사진부터 꺼내보는 여느 엄마의 모습이었다는 것이 매거진 관계자의 설명.

본격 촬영에선 잘 가꿔진 몸매를 드러내는 워터 레깅스와 래시가드, 브라톱 등을 소화한 박수진은 싱그러운 미소와 건강한 매력을 뽐내며 현지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박수진의 화보는 더 트래블러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더 트래블러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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