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할리우드]드웨인 존슨X제이슨 스타뎀,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 출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니버설이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이 주연을 맡는 ‘분노의 질주’ 스핀오프를 추진 중이라고 21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유니버설은 ‘분노의 질주’ 세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이번 스핀오프는 세계관 확장 중 하나이다.

드웨인 존슨은 ‘분노의 질주5’, 제이슨 스타뎀은 ‘분노의 질주6’부터 출연했다. 이들은 시리즈에 잘 녹아들어 흥행을 이끌었다.

데드라인은 이들이 ‘분노의 질주8’에서 좋은 케미를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이번 스핀오프가 성공하면 ‘분노의 질주’는 2021년 개봉 예정인 10편 이후에도 계속 제작될 전망이다.

한편 ‘분노의 질주8’은 전 세계에서 6억 8,999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 영화는 한국에서도 10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은 사상 최악의 테러에 가담하게 된 도미닉(빈 디젤)과 그의 배신으로 팀 해체 위기에 놓인 멤버들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사진 제공 = UPI]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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