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前 대통령 새 자택 내곡동 전 거주자는 배우 신소미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신소미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신소미는 21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새 자택인 서울 서초구 내곡동 집의 전 거주자로 알려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최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자택을 매각, 내곡동에 새 집을 마련했다. 내곡동 집의 이전 거주자는 배우 신소미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신소미는 지난 1995년 미스코리아 워싱턴 미(美)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마이 러브', '로맨스 헌터', 영화 '이브의 유혹', '위선자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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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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